삼성1 멀티캠퍼스(ft. 일장춘몽) 병원에 약 열흘 정도 입원해 있었습니다. 허리 디스크가 터져 두 달 정도 주사 치료를 진행했으나 차도가 없어, 의사선생님과 상의 끝에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른걸 가져도 건강을 잃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몸소 배웠습니다. 아프지 마세요. 고생 심하게 합니다. 흑흑. 앞으론 오래 앉아 있지 말고 1시간에 한 번 정도는 5분 정도 산책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병원에 누워 힘든 시간을 보내던 와중 이건희 회장님의 별세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사의 거인이라 생각하는 분이었기에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계좌를 들쳐봤는데.. 오잉? 이재용 부회장이 처음으로 만들었던 회사인 멀티캠퍼스가 급격히 상승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추세를 보면 알 수 있듯 1년 내내 지지부진하던 주식이 하.. 2020.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