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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들>, 정재찬

by 조교수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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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교수님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읽었는데 책 참 좋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는 전작의 제목이 와닿는 그런 소프트한 책이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각 영역별로 좋은 시들을 소개해주는 책인데 부모와 노동 이 쪽 파트가 아주 마음을 많이 울렸다

 

공부 파트에선 다음 구절이 인상깊다

 

 

 

 

진실하게 소중하게 여기며 관찰하고 관찰을 통해 실력을 구현하고 바로보고 뒤집어보고 다시 보는 것.

주식도 이와 같겠구나로 생각이 이어지다니 나도 약간 맛이 간듯 ㅋㅋ

 

나는 투자 아마추어다

투자를 사랑하는 투자 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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